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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美당국서 조사(feat.암호화폐 또 대형악재 터져) 암호화폐(가상화폐)계에 또 다른 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업체인 바이낸스가 돈세탁과 세금 탈루 혐의 등으로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이 바이낸스가 세금을 탈루하고 돈세탁을 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국세청과 법무부 등 미국의 관련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만연하고 있는 불법을 뿌리 뽑기 위해 바이낸스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은 이미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으로 타격을 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줄 것이라고 블룸 버그는 전망했습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우리는 법적 의무를 매우 진지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규제 및.. 2021. 5. 14.
외국인들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에 국내 주식시장 매도폭탄 이어져 외국인들이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도 폭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과 긴축을 우려해 신흥국을 팔고 선진국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인플레 공포는 노동자 부족이 야기했다는 점에서 일정 기 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반도체, 목재, 철광 등 주요 원자재의 가격이 급등해 물가 부담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5조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4조 73381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87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이 여파로 코스피는 3200선 밑으로 내려갔고, 코스닥도 960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3249.30).. 2021. 5. 13.
알트코인에 밀리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버블 붕괴 신호탄일까?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의 시가총액 비중이 커지는 현상이 암호화폐 자 산 거품(버블) 붕괴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은 약 43%입니다. 전체 암호 화폐의 시가총액은 2조 6000억 달러(약 2909조 원)로, 그중에서 비트코인이 약 1조 1180억 달러(1320조 원)를 차지합니다. 목 차 1. 비트코인 비중 갈수록 줄어들어..현재 37% 포인트까지 줄어 2. 알트코인 비중 높아지는 것은 암호화폐 버블붕괴 신호탄 우려도 3. 미국 전문가집단, 비트코인 점유율 40% 이하면 다른 코인의 가격 급락 가능성 높아 1. 비트코인 비중 갈수록 줄어들어..현재 37% 포.. 2021. 5. 11.
금리인상 '공포',이자 2%p 오르면 '영끌족' 매년 2930만원 씩 갚아야 미국발 금리인상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음)해 아파트를 구입 한 집주인은 보유세를 포함해 약 3000만 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 차 1. 미국발 금리인상 기조 뚜렷, 영끌해 아파트 구입한 집주인 직격탄 2.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중금리 올라가 3. 미연방준비제도, 자산버블 경고 1. 미국발 금리인상 기조 뚜렷, 영 끌 해 아파트 구입한 집주인 직격탄 11일 국토교통부, 금융업계를 통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622만원(2020년 4인 가구 평균)인 가구가 4월 기준 서울시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인 9억 1000만 원(공시 가격 7억 3000만 원)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받을 수 있는 만기 30년 ..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