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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긴급지원'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코로나 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2000만 원을 직접 지원합니다. 집합 금지 등으로 영업에 제한을 받는 카페 노래방 PC방 등 중점관리시설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시중은행에서 1000만 원을 추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2000만 원씩, 모두 3000억 원의 긴급대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목 차 1. 소상공인 긴급대출 지원 대상자 및 신청방법 2. 소상공인 긴급대출 상환조건 3. 중기부 1000만원 긴급대출 지원 : 지원업종 및 금리 1. 소상공인 긴급대출 지원 대상자 및 신청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을 통해 .. 2020. 12. 9.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에 개인투자자 빚투도 기록적!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코스닥지수도 2년 11개월 만에 최고까지 오르자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 내 주식투자)도 기록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시가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빚내서 주식 담기에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에 비해 융자 잔고 증가세가 가파르진 않지만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10 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전 거래일보다 1278억 원 증가한 18조 5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434억 원 증가한 9조 3847억 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 융자는 844억 원 증가한 9조 12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 12. 7.
'집 구매시 무조건 공동명의가 유리'...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 1 주택자 종합부동산세를 둘러싸고 부부 공동명의와 단독명의의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올해까지는 고가주택이라면 공동명의 때 절세 혜택이 적었지만 내년부터 공동명의 1 주택자는 공동명의 혜택과 단독명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독명의에만 적용되던 고령자 및 장기보유 세액공제를 고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공동명의의 선택폭이 커진 만큼 유리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새로 집을 살 땐 무조건 공동명의로 등기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단독명의 1주택자가 공동명의로 바꿔야 하느냐입니다. 이때 취득세로 1000만 원 이상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제 요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권고입니다. 목 차 1. 60세 이하면 대체로 공동명의가 유리...비.. 2020. 12. 7.
3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및 지급시기 정보...설 연휴 전 지급 가능성 내년 예산안에 포함된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마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와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포함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에 반영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예산 3조 원은 코로나 19의 3차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영업상 손실을 본 자영업자·소상공인 몫으로 한정돼 있다고 합니다. 목 차 1. 3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영업자,소상공인 중심 2. 3차 재난지원금, 특고용직과 청년층은 제외될 가능성 있어 1. 3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영업자,소상공인 중심 국회 예산 협의 과정을 잘 아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대상을 ..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