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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폭락 경고한 머스크, 비용 절감 강조!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테슬라 주가는 언제든지 곤두박질칠 수 있다고 직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테슬라 직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의 이메일 공지 사항을 보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습니다. 목 차 1. 테슬라 실제 수익성 1% 2. 테슬라 비용절감 아이디어 필요 강조 1. 테슬라 실제 수익성 1% 머스크는 이메일에서 "테슬라의 실제 수익성은 지난 1년 동안 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다"고 고백하면서 앞으로 회사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주가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미래 수익에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만약 그들이 어떤 시점에서 수익이 나지 않.. 2020. 12. 2.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도 종부세 공제 받는다 내년부터 부부 공동명의 1 주택자도 종합부동산세를 낼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령자 및 장기보유 공제 혜택이 단독명의 1 주택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은 역차별이며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여야 및 기획재정부가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30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여야는 고령자 및 장기보유 세액공제를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도 적용하는 방향으로 종부세법을 개정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재 종부세법에선 1가구 1 주택자에게만 고령자 및 장기보유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부부가 0.5가구씩 소유한 것은 1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세당국의 해석이었습니다. 이는 조세원리에 어긋나고 여성의 재산권 인정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흐름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 2020. 11. 30.
거래량 폭증 지방 1억 아파트에 무슨일이?...버스타고 수십채씩 싹쓸이 "전국구로 버스를 대절해 1억 원 이하 아파트를 수십 채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원래 동구는 인기가 없었는데 허름한 1억 원 이하 아파트를 싹쓸이하는 중이다. 내년에는 공시 가격 1억 원이 넘을 거란 이야기도 있으니 올해 빨리 사는 게 유리하다."(울산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꼭지라고 말려도 소용없다. 집도 안보고 계약한다. 일주일 만에 매매 가격이 4000만 원씩 뛰고, 하루에도 수천씩 오른다. 집주인이 호가를 계속 올리고 있어 가격을 확정 짓지 못했다."(창원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정부가 지난 19일 조정대상지역 7곳을 추가지정하면서 "천안, 울산, 창원도 추가 지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엄포 놓았지 만 '지방 아파트 원정대'의 열기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천안, 울산, 창원, 전주 등 비규제 .. 2020. 11. 30.
3차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진통...4인 가구 240만원vs나라빚 1000조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놓고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내년 설(2월 12일)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누구에게 얼마나 지원할지를 놓고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랏빚이 이미 1000조원에 육박했는데 수조 원에 달하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난제이며 코로나 19 피해 지원이 불가피하지만 내년 4월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무분별하게 나랏돈을 퍼주는 포퓰리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 지원금 규모·재원 방식 ‘충돌’ 28일 국회,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내달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3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관련..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