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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 급락 이유는 뭘까? 빅히트(352820)가 코스피에 상장하고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자 그동안의 기대가 '거품'이었냐는 탄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급 청약 흥행에도 결과는 그에 크게 미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엔터주 한계와 고(高) 공모가, 학습효과를 꼽았습니다. 빅히트는 상장 이틀째인 16일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께 17.05% 하락한 21만 4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상장 첫날에는 개장과 동시에 공모가(13만5000원)의 160% 수준인 35만 1000원으로 직행했지만 5분도 채 되지 않아 상한가가 풀렸고 결국 고점 대비 26.49% 떨어진 25만 8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올해 역대급 IPO(기업공개) 대어가 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상장 후 성적은 저.. 2020. 10. 16.
빅히트, 2일 연속 하락...방시혁 10대 주식부자 꿈은 어디로? 방시혁 빅히트(352820)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하루 만에 대한민국 주식부자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상장 이틀째에도 빅히트 주식이 폭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12% 떨어진 21만 9000원에 거래 중이며 상장 첫날인 15일 시초가(공모가 13만 5000원의 두배인 27만 원) 대비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하락하면서 21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빅히트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방시혁 의장의 지분가치도 하루 만에 쪼그라들었습니다. 상장 첫날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10대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날 지분 가치가 쪼그라들면서 10위권을 지키기도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전날 방시혁 의장의 빅히트 지분가치는 3조 1933억원으로,.. 2020. 10. 16.
빅히트, 고점서 26% 하락...개미 투자자들 매도 타이밍 놓쳐! 글로벌 아티스트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가 15일 코스피 상장 첫날 기대와 달리 하락 마감했습니다. '쩐의 전쟁'으로 여겨지는 역대급 청약 경쟁에도 '영끌'했던 개인투자자들의 탄식이 장중 계속됐습니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보다 4.44%(1만 2000원) 하락한 25만 8000원에 마감했습니다. 공모가(13만 5000원)를 하회하는 수준까지는 떨어지지 않았지만, 상장 직후 최고가(35만 1000원)와 비교하면 26.49% 급락한 셈입니다.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따상'에 직행했지만 이내 상승폭이 줄어들다 하락 전환했습니다. '따상'은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출발한 뒤 그 가격에서 30% 오른 상한가로 직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상한가 풀리자…매물 쏟아져!.. 2020. 10. 15.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늘 코스피 입성...유튜브 생중계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15일 코스피에 상장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는 이날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며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9시에 공모가 13만 5천 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공모가가 13만5천원인 빅히트의 시초가는 12만 1천500원∼27만 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초가가 27만원으로 정해지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하면 빅히트는 상장 첫날에 최고 35만 1천 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빅히트 상장기념식은 이날 오전 ..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