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Get207 단숨에 78% 손실,'머리는 손절하라는데 몸이 말 안 들어' 아우성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4230만 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목 차 1. 비트코인, 한달넘게 하락 추세 2. 비트코인 하락세 이유 3. 비트코인 투자자, 수익률 -78% 기록하고 손절하기도 1. 비트코인, 한달넘게 하락 추세 이는 전날 종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날 고가 4859만원에 비해서는 600만 원 정도 하락한 수치입니다. 비트코인은 지 난달 14일 8199만 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일부 조정 구간을 제외하고 한 달 넘게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지난 12일 541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현재 256만 .. 2021. 5. 24. 정부 믿었던 40대, 부동산 규제에 발등 찍혔다 서울 목동에 전세를 살고 있는 40대 김진화 씨(가명)는 맞벌이로 연 1억 3000만 원을 법니다. 그는 자신을 고소득 직장인이 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2017년쯤 이 동네 아파트 가격이 7억5000만원쯤 했는데, 살까 말까 망설였어요.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잡을 것이라 장 담하고, 그때도 싸다는 생각은 없었으니까 집값이 내려가리라 믿고 전세를 선택했죠.” 그때 결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 이불을 헤집는다. “2019년에 전세를 갱신하며 또 한 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이 동네 아파트가 9억 원쯤 했거든요. 이제 정말 고점이겠거니 했는데…” 현재 양천구의 아파트 평균가는 11억 6500만 원입니다. 좀 더 싼 곳으로 집을 옮기면 되지 않을까.. 2021. 5. 24. 올 연말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 건보료 폭탄(feat.소득 없는 은퇴자·노인 불만 커져) 공시 가격 급등에 따라 건강보험료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오는 11월부터 새로 보험료를 내야 하는 사람이 5만 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 시내 웬만한 아파트를 한 채만 보유해도 연간 수백만 원의 건보료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노인의 건보료 납부에 대한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경준 국민의 힘 의원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현황 및 요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 연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5만 1268명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이유로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한 인원(2만 6088명)의 두 배 수준입니다. 서울 지역의 피부양자 탈락 인원도 지난해 1만 3720.. 2021. 5. 23. '영끌' 청년 숨통 트이나,분양가 20%만 먼저 내고 40년간 나눠 갚는다 정부가 목돈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주택 분양가의 20%만 먼저 내고 나머지 금액은 40년에 걸쳐 나눠 내는 이른바 초장기 지분 적립형 주택을 추진합니다. 또 청년에게 연 2%대 금리로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전·월세 대출의 한도를 폐지하고 상설화했습니다. 목 차 1. 정부, 초장기 지분 적립형 주택을 추진 2. 40년 모기지의 정의와 대상자 3. 금융당국과 주택금융공사, 전·월세 대출 정식 상품으로 상설화 1. 정부,초장기 지분 적립형 주택을 추진 23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공공분양 중 지분 적립형 주택에 초장기(만기 40년)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적립형 주택은 분양가의 20∼25%를 먼저 내고 해당 지분을 취득해 거주하면서 나머지 지분은 20∼30.. 2021. 5.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